디아블로4 시즌2, '피의 계절 (Season of Blood)'에는 게임플레이의 흥미를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요소들이 많이 추가됐다. '살아있는 강철 (Living Steel)'은 이번 시즌 새롭게 추가된 재료인데, 이 재료를 얻는 방법과 사용방법을 알아보자.

살아있는 강철의 고통받는 선물 (Tortured Gift of Living Steel)

살아있는 강철의 고통받는 선물과 살아있는 강철

지옥물결 (Helltides)는 디아블로4의 주요 이벤트 중 하나로, 일정 시간마다 게임 내에서 자동으로 발생한다. 지옥물결에 대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하자.

디아블로 4 지옥물결 수수께끼의 고통받는 선물 위치

지옥물결 (Helltide)는 디아블로 4의 다양한 이벤트들 중 하나로 캠페인을 완료해야 즐길 수 있는 이벤트이다. 지옥물결에서 찾을 수 있는 수수께끼의 고통받는 선물의 정확한 위치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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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벤트가 활성화되어 있는 지역에서만 '살아있는 강철의 고통받는 선물(Tortured Gift of Living Steel)' 상자를 발견할 수 있다.

살아있는 강철의 고통받는 선물에서는 '잊혀진 영혼 (Forgotten Souls)'와 '살아있는 강철(Living Steel)', 두 가지 중요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잊혀진 영혼은 장비의 스탯을 다시 뽑을 때 필요하며, 살아있는 강철은 메마른 평원 중앙에 있는 참회자의 전당에서 '그리고아르 성자(Grigoire the Saint)'를 소환할 때 사용된다.

세계 단계 3에서는 2개의 살아있는 강철이 필요하고, 세계 단계 4에서는 5개의 살아있는 강철이 필요하다.

상자를 여는 방법은 간단하다. 300개 이상의 '잉걸불 (berrant Cinders)'를 모아 상자 찾아 열면 된다. 하지만, 살아있는 강철의 고통받는 선물 상자 근처에는 '엘리트(Elite)' 몬스터들이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살아있는 강철의 고통받는 선물를 건드리는 순간 그 옆에 봉인되어 있던 '씩 웃으며 기다리는 자'가 활성화되고 무차별로 공격을 한다.